건너뛰기 메뉴
LOADINGLOADING

ABOUT THE EXHIBITION

당신에게 새로운 출구가 되어줄 특별한 여행에 대한 이야기
프로젝트 그룹 MLH의 첫 전시
< EXIT, 또 다른 시작 >

2018. 6. 9. - 9. 2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은 2018년 6월 9일부터 9월 2일까지 포토그래퍼 목정욱,
설치작가 이원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허재영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MLH의 전시
< EXIT, 또 다른 시작 >을 개최한다. MLH는 새로운 형태로 시각 문화를 경험하는 방식을 실험하기
위해 모인 느슨한 공동체이다. 오랜 시간 비슷한 관심사를 가지고 각자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온
세 작가는 ‘공동작업’ 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함께 로드 트립을 떠났다. 미국을 횡단하며 출발과
도착을 반복했던 이번 여행은 잠시 일상을 벗어나는 출구(EXIT)이자, 함께하는 새로운 여정을 향한
또 다른 시작이기도 했다.

< EXIT, 또 다른 시작 >에서는 그렇게 떠난 여행에서 만난 예상 할 수 없었던 순간과 감정,
그리고 서로 소통하면서 공유한 정서를 바탕으로 담아낸 여행의 기록들을 다양한 작품으로
제시한다. 전시는 최종 목적지였던 나이아가라 폭포를 담은 영상 작업과 ‘EXIT’ 네온 설치 작품을
입구에 등장시켜 역설적으로 출구로 들어가 MLH가 제시하는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생경한
장면을 연출한다. 또한 목적지에서 목적지로, 때로는 즉흥적으로 경로를 우회하며 마주한 우연한
풍경과 여행의 과정을 담은 다채로운 설치, 사진 및 영상 작품들은 출구에서 파생한 입구, 시작, 끝,
우회, 전환, 멈춤, 이동과 같은 다중적이고 중의적인 개념들을 상기시키며 작품을 통해 심리적 또는
물리적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며 각자의 삶을 환기하도록 한다

이번 전시는 MLH가 여행하면서 마주했던 특별한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들이 구현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 각자가 경험했던 여행의 기억을 떠올리거나 혹은 새로운 여행을 상상하며 반복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출구, 새로운 삶의 여정을 떠나보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MLH_EXIT
imacro